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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축구회 무술년 안전기원제
척사대회 열고 회원간 친목도모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17일(수)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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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가야축구회(회장 김휴연)는 지난 14일 성주읍 예산리에 소재한 사무실에서 회원 및 가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술년 안전기원제를 지낸 후 척사대회를 열고 친목을 도모했다.
이에 앞서 오전에는 대구 무지개축구팀과 축구경기를 한 후 회원들과 떡국을 나누며 우의를 다졌다.
또 윷놀이를 통해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준비한 많은 선물을 나누며 올 한해도 축구회 발전과 회원가족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김휴연 회장은 “올 한해 운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뿐만 아니라 회원 및 가정의 안녕과 침체된 축구동호인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우리 모두 함께 뛰어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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