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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발생 가구에 온정 이어져
김충곤 고령 성산면 명예면장 등 성금 전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16일(화)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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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예기치 못한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 대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고통받는 화재 피해자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고령군 성산면 김충곤 명예면장은 지난 11일 지역주민의 안타까운 화재소식을 듣고 화재 피해자인 김만수 씨에게 위로금 50만원을 전달하면서 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위로했다.
또 대경산업(대표 홍성환)에서도 지난 11일 불의의 화재가 발생한 세대에 대해 위로금 30만원을 전달하면서 갑작스런 화재로 인한 상실감이 클 것인데 하루빨리 안정을 찾아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성산면 직원들도 지역주민의 안타까운 재난에 십시일반으로 마음을 모아 위로금 20만원을 전달하면서 빠른 복구를 기원하면서 힘을 실어주었다.
이에 김만수 씨는 “주변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너무 큰 힘이 된다”며 “하루 빨리 복귀하여 후일에 나와 같은 불의의 사고를 당한 세대에 대한 나눔의 손길에 동참하며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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