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별고을 청춘다방’을 아시나요?
장터 치매예방카페 새롭게 탈바꿈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16일(화) 17:07
|
|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이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성주전통시장 내 치매예방카페가 ‘2017년 행정안전부 국민디자인 과제’로 선정되어 치매예방을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치매예방카페에 냉·온수기, 발마사지기 등의 편의시설을 추가설치하고 치매어르신들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또 ‘치매’라는 단어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LED 전광판을 설치 ‘별고을 청춘다방’으로 카페 명칭도 변경하는 등 치매예방카페 내·외부 환경개선으로 지역주민 누구나 방문,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치매관련 서비스를 좋은 환경에서 제공받을 수 있게 했다.
김기수 성주군보건소장은 “올해도 주민 생활터인 전통시장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치매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치매환자나 가족이 편견없이 존중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
|
성주 이춘화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