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대가면새마을부녀회(회장 정정숙)는 지난 8일 재활용품 수거와 클린 대가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들은 이날 면사무소 창고에서 재활용품수거와 각 마을의 재활용품을 수거해 클린대가 만들기 무술년 새해 첫 실천을 다짐했다.

정정숙 회장은 “모두가 바쁘고 추운 날씨에도 회원 여러분이 앞장서서 클린 대가만들기 실천을 위한 재활용품 수거해 나서 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옥자 대가면장은“무술년 성주군 읍·면 중에 큰집(대가)이 앞장서서 클린성주 만들기와 재활용품 수거에 나서 새벽부터 내린 눈도 그 열정에 다 녹는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