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군, 찾아가는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
부모의 양육부담 경감
시설보육의 사각지대 보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09일(화) 16:15
|
성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를 보내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해주는 아이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3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돌봄서비스를 제공,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시설보육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한 사업이다.
2018년 기준으로 이용 요금은 시간당 7천800원으로 연 600시간 이내의 범위에서 이용 가정의 소득 수준에 따라 정부지원금을 30∼80% 차등적으로 적용 받을 수 있다. 특히 4인 가족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가정은 시간당 이용요금의 20%인 1천560원을 부담하면 된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가정은 아동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특히 새해부터 새로 적용되는 소득기준에 따라 지원등급이 결정되기 때문에 기존 서비스 이용자도 오는 24일까지 재신청을 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054-930-8247)에 문의하면 된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