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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전 도의원…정당내 입지강화
자유한국당 교육분과 부위원장 임명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09일(화)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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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오는 6.13에 실시되는 제7회 전국 동시지방선거에 성주군수 출마를 선언한 김지수(사진) 전 도의원(63)이 자유한국당 중앙직능위 교육분과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자유한국당은 최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가자! 직능의 힘으로’라는 주제로 발대식을 열고 제2기 중앙직능위원회를 구성할 위원들에 대한 임명식을 가졌다.
중앙직능위원회는 교육, 공익·법무, 행정자치, 산업자원, 농림축산, 문화관광 등 26개 분과로 나눠 각 분야별로 교류활동과 정책수렴 및 정책연계 활동을 통해 자유한국당과 국민간의 소통 창구역할을 하는 가장 핵심적인 위원회이다.
경북도당 부위원장 당직을 계속 이어서 맡는 등 자유한국당 내에서 활발한 정치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 전 도의원은 칠곡·성주·고령지구당 부위원장도 맡고 있다.
김 전 도의원은 “교육분과 부위원장 임명을 계기로 35년간의 지역의료 및 유수한 단체 활동경험을 살려 주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현장중심의 실현 가능한 정책대안 제시를 통해 자유한국당과 주민간의 소통창구가 되어 당의 재건과 국민 신뢰회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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