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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동 전 성주중·고 총동창회장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 기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09일(화)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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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동 전 성주중·고 총동창회장은 성주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성주군에 기탁했다.
여현동씨는 “성주의 어려운 이웃이 겨울을 지내는데 어려움이 없길 바라며, 어려운 경제난을 함께 극복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여현동씨는 벽진면 수촌리 출신으로 연말이면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꾸준하게 성금을 기탁해 주고 있는 여현동씨에게 감사를 표하고 “기탁자의 바람처럼 관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잘 관리하고 성주군민 모두가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도록 힘쓰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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