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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중, ‘찾아가는 인성체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09일(화)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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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왜관중학교(교장 박홍준)는 꿈끼주간을 맞아 지난 3일 전교생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성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유학기제 운영 중인 중1 학생들이나 중3 학생들의 고등학교 입시이후 전환기 학생에게 매우 의미있는 인성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 프로그램은 2세 교육에 헌신하신 어르신들께서 학교를 방문해 학급별 대화형으로 선비의 삶을 찾아서, 퇴계선생의 가르침, 바른인성 키우기, 명심보감을 통해 바른 인성함양의 기회 제공 등 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중학생을 위한 선비의 삶 교재를 통한 지혜공부 3시간, 생활 속의 바른예절을 위한 실기실습 체험 1시간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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