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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개진면 부동교회 손성룡 목사
희망플러스 성금 100만 원 기탁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09일(화)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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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 개진면 부동교회 손성룡 담임목사가 지난 5일 군수실을 방문,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손성룡 담임목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집중모금기간에 참여하게 되었고, 전액 군민을 위해 사용하는 만큼 추운 겨울 모두가 따뜻해질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쓰여지길 바란다”며 기부의사를 밝혔다.
이에 곽용환 고령군수는 “올해는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넘을 정도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기부자들이 많아 너무 감사드리고,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적절히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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