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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성산면 화재피해 가구 위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09일(화)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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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 성산면 강정리에 거주하는 김만수 씨 주택에 지난 4일 오전 11시30분경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번 화재발생 소식을 접한 대한적십자사 고령군지구회(회장 박필진)는 화재발생 당일 날 긴급 구호물품(쌀, 담요, 가스렌지 등)을 전달했고 성산면에서는 쌀 10kg과 라면 2박스, 기타 생필품, 쓰레기 제거용 포대 등을 지원했으며, 성산면적십자회(회장 김미자)에서도 위로금 2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5일에는 성산면새마을 남녀지도자회(남 조재태, 여 임순자))에서 위문금 20만원을 전달하고 회원 10여명의 참여로 화재로 인한 폐기물 쓰레기를 제거하는 작업에 동참하기도 했다.
이민용 성산면장은 이웃의 아픔을 위로하는 온정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불의의 재난을 당한 김만수 씨가 빠른 시일 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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