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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성산면 세신철물 성금 기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02일(화)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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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성산면 어곡리 소재 세신철물 대표 전동환 씨가 구랍 27일 성산면사무소를 방문, 지역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주민에게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올해 3년째 불우한 이웃을 위해 찾아준 전동환 씨는 운수면 출신으로써 성산면에 거주하면서 철물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이민용 성산면장은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이 끊이질 않고 있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기탁자들의 따스한 마음이 모여 소외된 이웃이 추운 겨울을 잘 지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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