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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식 용암면장 공로연수
36년간의 공직생활 마무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02일(화)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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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이인식 용암면장이 구랍 27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가족친지, 동료공직자, 지역민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36여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공로연수에 들어갔다.
성주 선남면 명포리 출신인 이인식 면장은 1982년 7월 용암면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3년 12월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 의회 전문위원을 거쳐 초전면장, 총무과장을 역임한 후 2016년 1월18일 용암면장으로 부임해 2년간의 행정의 최일선인 면장을 끝으로 공로연수에 들어간 것.
그는 재직기간 중 항상 성실하고 열정적인 근무자세로 지역 균형발전과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늘 동료공직자들의 모범을 보여 왔다.
이인식 면장은 퇴임사에서 “오랜 공직생활을 첫 발령지인 용암면에서 마무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여러분 곁을 떠나 또 다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다시 더 좋은 인연으로 만나 뵙기를 소망한다. 퇴임후에도 공직생활동안 쌓은 경험과 경륜을 살려 지역을 위해서 작은 보탬을 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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