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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사람과 문화’17호 출간 기념회
성주문학회, 제호 변경해 출간
성주의 자연과 문화 담은 종합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02일(화)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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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성주문학회(회장 김순란)는 구랍 29일 ‘성주, 사람과 문화’제17호 출간 기념회를 성주읍 모 식당에서 열었다.
이 땅에 올바른 삶과 문학을 세워가는 ‘성주문학’을 16호까지 발간한 성주문학회는 성주 지역 종합지로서 초석이 되고자 했던 첫 마음을 회복하며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서 올해 ‘성주, 사람과 문화’로 제호를 변경했다.
이날 출간 기념회에는‘성주문학이 만난 올해의 시인’김수상 시인과 배창환(지도고문)·노태맹 등 출향 문인, 최재우 금수문화예술마을 대표, 지역민으로 글을 수록한 김성경·이형희 외 문학회원 등이 함께 자축의 자리를 마련했다.
김순란 회장은 “시, 수필 등 문학작품 외 도자기, 민화 작품을 함께 실음으로써 읽을거리와 볼거리가 어우러진 글을 싣고 싶고, 소장하고 싶고, 특별한 이에게 전할 마음 담긴 선물 같은 책으로 꾸몄다”고 말했다.
성주의 자연과 문화 전반을 아우르며 지역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사람냄새 물씬 나는 종합지로서 외연을 넓힌 ‘성주, 사람과 문화’에는 출향 시인 및 회원들의 작품과 함께 지역민의 소소한 이야기가 담긴 투고 작품도 게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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