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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열기 후끈
관내·외 기업 및 단체, 출향인, 주민참여 이어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02일(화)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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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 한 해동안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특히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관내·외 기업 및 단체, 출향인, 주민 등이 아낌없이 장학금을 기탁했다.
최근 △㈜미래산업 손명숙 대표 500만원(누적액1천500만원) △성주기독교연합회 200만원(누적액 400만원) △한국타이어 신성주대리점 최연희 200만원(누적액 400만원) △(주)한양에코텍 최창식 500만원(누적액1천만원) △(주)세명 임성일 700만원(누적액1천만원) △(주)한국이엔씨 도재곤 500만원(누적액 1천100만원) △성주읍 복돼지식당 이강희 매월10만원 △성주군 의성향우회 300만원 △(유)하나한주택 김후락 대표 2천만원(누적액 3천만원) △벽진봉학진료소 3만9천600원 △성주읍 이태호·석두연 가족일동 100만원 △성주읍 백전2길 이호형 100만원 △팜스코바이오인티 매월 20만원(누적액 860만원) △사회복지법인 특수미래재단 정길용 500만원(누적액 2천만원) △(주)성진건업 권성일 300만원(누적액 1천200만원) △성주군청 송병환 매월10만원(누적액 310만원) △(주)공단건설 신동호 1천만원 △성주군체육회 전동환 매월10만원(누적액 300만원) △전)가천면예비군면대장 여일기 3만원(누적액 87만원) △성주읍 무진퍼니처 정재환 매월5만원(누적액 160만원) △(주)금성지앤씨 안호균 100만원(누적액200만원) △(주)덕산엠엔씨 권태성 500만원(누적액 1천만원) △명일폼(주)노성열 대표 2천만원(누적액 4천만원) △성주드림악단 5천만원 약정(누적액 4천만원)등의 기탁금이 전달됐다.
김항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2016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서울대를 비롯한 수도권 명문대 합격자를 배출할 수 있었던 것은 장학사업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기부해 주신 모든 분들의 덕분이다. 지역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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