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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군정의 시작과 끝은 항상 군민
고령군수 곽용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02일(화)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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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고령군수 곽용환 | ⓒ 경서신문 | 존경하는 4만여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꿈과 희망이 가득한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충성심 많고 책임감 강한 황금개띠 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꼭 이루어지는 복된 한 해(年)가 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행운과 행복은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찾아가는 것입니다. 매 순간마다 일상의 행복에 감사하고 만족할 때 행운은 선물처럼 따라옵니다. 행운과 행복이 함께 하는 뜻 깊은 한 해(年) 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이제 무술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도 급변하는 대내외적 여건 속에서 많은 도전과 기회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전 공직자와 모든 군민의 하나 된 마음과 열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대가야 고령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중단 없는 군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2018년에도 우리 앞에는 풀어야 할 과제와 넘어야 할 도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의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이면 어떠한 산도 넘을 수 있으리라 믿고 있습니다.
‘어려움이 많을수록 서로 단결하고 분발해 부흥시킨다’는 다난흥방(多難興邦)의 말처럼 고령 발전의 토대는 함께 하는 군민으로부터 출발합니다. 군민 여러분의 열정과 지혜가 모이면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500여 공직자들은 “군민이 주인이다”는 사명감으로 군민의 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는 공감과 감동의 군정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고령 군정의 시작과 끝은 항상 군민입니다. 군민 여러분도 대가야의 힘찬 비상을 위해 변함없는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다시 시작되는 새해, 바라는 꿈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 드립니다.
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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