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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연탄나눔
자유한국당 칠곡·성주·고령 누리봉사단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02일(화)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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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칠곡·성주·고령 누리봉사단은 구랍 29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지체장애가구 20곳을 선정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칠곡·성주·고령지역에 총 6천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곳은 성주 6가구, 고령 5가구, 칠곡 9가구이며 칠성고 누리봉사단원들이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완영 의원은 “칠성고 누리봉사단원의 작은 정성이 소외계층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 및 소상공인이 더 나은 삶과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발로 뛰며 칠성고 군민들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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