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리들의 꿈과 끼를 맘껏 펼치자
고령 우곡초교, ‘꿈·끼데이 진로페스티벌’ 개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02일(화) 14:24
|
|  | | ⓒ 경서신문 | | 고령 우곡초등학교(교장 진상배)는 구랍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간 꿈·끼데이의 일환으로 ‘꿈·끼 페스티벌’을 열었다.
꿈·끼데이는 학생들로 하여금 각자의 꿈을 꾸고, 끼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에 자신이 선택할 다양한 직업에 대해 열린 생각을 키워주기 위한 진로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첫째 날에는 어깨동무 교육지원센터 진로교육 프로그램으로 저·고학년으로 나눠 로봇 공학자 만나기, 제과제빵사를 만나 영양 쿠키를 만들어 보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전문 직업인과의 직업체험을 통해 꿈을 가져야 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고 자신의 꿈을 좀 더 구체적으로 상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둘째 날에는 학년별로 미리 쓰는 자서전, 진로보드게임하기, 국립대구과학관 관람 등 다양한 진로체험을 했다.
진상배 교장은 “학기말은 취약한 시기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번 꿈·끼데이 운영으로 보다 알찬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우곡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교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학생들이 꿈과 끼를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