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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1일반산업단지 내 효성금속(주)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 수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02일(화)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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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경상북도가 건실한 기업경영으로 지역경제의 리더로 성장한 도내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선정해 중소기업의 경영의욕 고취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구랍 26일 도청 다목적홀(안민관)에서 가진 ‘2017년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 시상식에서 고령1일반산업단지 내 효성금속(주)이 중소기업대상을 수상했다.
기업의 건실도, 재무현황, 생산성, 기술수준, 지역경제 기여 등을 종합 평가해 이날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에 선정된 효성금속(주) 박상인 대표는 고령1일반산업단지에서 지난 2001년부터 중장비유압부품을 제조,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등지로 수출하는 등 활발한 사업을 전개해왔으며, 해마다 취약계층을 돕고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으로 선정되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국가와 지역경제 발전에 노력하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매진하여 고령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고, “고령군에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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