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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찾아가는 무료 수질검사
노인요양·여성·청소년복지 관련시설 대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02일(화)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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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018년도 사회복지시설 무료 수질검사 사업 대상으로 도내에 급증하고 있는 노인요양 시설을 비롯한 다문화여성 및 청소년 보호시설을 선정하고 1월 한 달 동안 검사대상 시설을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추천방법은 23개 시군별 시설담당부서를 통해 검사를 원하는 시설을 추천받고, 신청기관이 많을 경우 지하수를 사용하는 시설과 신규시설을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지하수 사용기관은 매년 수질검사(검사수수료 27만원 상당)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데, 무료 수질검사 결과를 정기검사로 대체 할 수 있으므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검사항목은 지하수 46개 전항목(정수기 2항목)이다. 2017년 사업추진 결과 160개시설 410개소가 무료 수질검사를 통해 먹는 물 안전성을 점검받고 이용자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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