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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보는 ‘클린성주’간담회
마을순회 간담회 가진 주민 대상
클린의식 향상, 클린실천사항 체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02일(화)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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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구랍 22일 전통시장 교육실에서 올해 클린성주 마을순회 간담회를 실시했던 마을의 이장 및 환경지도자, 주민 등 90여명을 대상으로 다시 돌아보는 클린성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찾아가는 클린성주 간담회를 실시한 총 18개 마을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간담회 이후 클린의식 향상과 클린실천사항을 체크해 보고 지속적으로 클린성주 만들기에 동참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화포천습지생태공원의 곽승국 관장이 ‘지속가능한 클린성주 만들기를 위한 타지역 모범사례’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 후 찾아가는 클린성주, 마을별 순회 간담회를 실시한 마을 중 모범적인 클린성주 활동을 전개해 온 마을의 활동사례 발표와 녹색생활실천을 위한 천연주방세제 만들기 순으로 진행됐다.
또 2013년부터 성주군과 교육전담 MOU를 맺어 매년 천 여명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클린성주 실천교육 등 군민의식 변화와 지역주민 역량강화에 기여한 공이 많은 (재)경상북도 환경연수원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직접 마을을 방문, 맞춤형 특강을 실시해 주민들이 쉽게 클린성주를 이해·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 무엇보다도 온 군민이 ‘나부터, 내 마을부터, 내 작업장부터’ 깨끗한 성주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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