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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체험·관광 복합형 겨울문화체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건전한 학생문화 조성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27일(수)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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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성주생활문화센터(구. 금수문화예술마을)에서 2017년 하반기‘동지에서 대보름까지’겨울문화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성주군이 주최하고 성주생활문화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교육 휴면기 또는 관광 비수기로 알려진 동절기 기간(동지∼대보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체험, 문화체험, 농촌체험, 예술공연 등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건전한 학생문화 조성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2017. 12.22(동지)∼2018. 3.2(대보름) 기간 중 금요일과 토요일 지정날짜에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총 11회 운영되며 특히 이번 달 22·23·29·30일은 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지난 22일 동짓날을 맞아 금수강산권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동지 팥죽을 나눠주며 동지(冬至)의 의미를 알리고, 행복한 2018년을 기원하며 서로간의 따뜻한 정을 주고받았다.
김상규 문화관광과장은 “금수강산권역 주민들과 성주생활문화센터의 상호협력을 통해 겨울철 특화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성주군이 겨울 문화예술과 교육, 관광명소로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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