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도환경연수원 전화식 원장
성주군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26일(화) 17:45
|
 |  | | ⓒ 경서신문 |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전화식 원장은 지난 22일 성주군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주민환경역량 강화를 위해 ‘친환경 행복농촌, 클린성주 만들기’교육프로그램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성주군은 사업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클린성주 만들기 교육프로그램은 2012년 9월 태풍 ‘산바’를 계기로 필요성이 대두됐으며, 2013년 2월 기관 간 업무협약을 통해 본격화됐다. 지금까지 이 교육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은 성주군민은 약 5천여명에 이른다.
특히 올해는 18개 마을 8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클린성주 마을 간담회, 생활개선회원 대상 생활 속 클린성주 특강, 환경지도자 및 마을주민 대상 다시 돌아보는 클린성주 간담회 등 대상별 맞춤식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전화식 원장은 “연수원과 성주군의 긴밀한 협력관계가 없었다면 성주군민에 대한 다양한 환경복지혜택을 제공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