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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민관협력단체 및 사례관리 봉사자 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26일(화)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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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성주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 사례관리 봉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협력단체 및 사례관리 봉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민간주도형 복지허브화 우수지역인 영주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공공주도가 아닌 민간이 주도해 민과 관이 함께 복지사각지대 및 지역 내 복지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참여하는 위원과 공공위원장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민관협력의 중요성 및 민관협력이 지역복지발전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원기 실무협의체위원장은 “성주군의 읍면협의체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민간주도형보다는 공공주도형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앞으로 민간이 주도하고 민과 관이 함께 협력해 운영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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