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따뜻한 이웃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고령군 다산면, 나눔캠페인 거리모금 나서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26일(화) 17:25
|
|  | | ⓒ 경서신문 | |
고령군 다산면(면장 김종기)은 지난 21일 드림마트 앞 공터에서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행사를 실시했다.
나눔캠페인 행사는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명예단장 차영귀, 단장 여민수, 다산면 단장 서미경)에서 주관했으며, 이날 관내 기관단체를 비롯해 많은 지역주민들이 성금 및 성품 전달에 동참했다.
나눔 봉사단 단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해준 분들을 위해 따뜻한 차와 어묵 등을 준비해 함께 나눴으며, 직접 모금함을 들고 거리모금활동을 펼치며 즐겁고 훈훈한 분위기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다산면은 추운 날씨에도 매년 이웃돕기 성금모금 행사에 함께 해준 나눔봉사단과 기관단체 및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모두가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다산면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액은 총1,460여만 원으로 오는 2018.1.31일까지 집중모금 기간으로 운영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지역주민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
|
고령 이상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