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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수상
성주군協, 박금옥 자문위원
고령군協, 이상용 자문위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26일(화)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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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박금옥 자문위원 | ⓒ 경서신문 | |
|  | | ↑↑ 이상용 자문위원 | ⓒ 경서신문 |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주군협의회 박금옥 자문위원(여성분과위원장)이 지난 20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열린 ‘2017년 의장표창 전수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박금옥 자문위원은 민주평통 자문위원 12기(2005년)를 시작으로 13기,15∼17기를 거쳐 현재18기 여성분과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재임기간 투철한 국가관과 탁월한 친화력으로 지역여성 및 청소년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과 통일의지를 제고를 위해 활발한 통일교육을 전개하는 등 통일대비 역량강화 활동에 앞장서 민주평통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금옥 자문위원은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더욱 열심히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고 평화와 번영의 통일시대를 앞당기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령군협의회 이상용 자문위원도 이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상용 자문위원은 제15기부터 현재 제18기까지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제17기에는 고령군협의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지역 내 통일기반구축을 위한 통일시대시민교실 국민적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통일강연회, 통일후계세대인 지역청소년 통일교육 및 통일현장체험, 지역봉사 사업에 적극 참여 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령군협의회 위상 제고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상용 자문위원은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범국민적 통일의지 결집을 위해 지역민들에게 홍보할 것”이라며 “평화와 번영의 통일시대를 앞당기는 선도적인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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