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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축산물공판장 성금 1천만 원 기탁
성산면 소재 쌍림육가공 라면 100박스 전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26일(화)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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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농협 고령축산물공판장(장장 정은수)은 지난 21일 군수실을 찾아 사랑의 성금 1천만 원을 어려운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고령축산물공판장은 매년 사랑의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저소득층을 위한 육류 지원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또 성산면 소재 쌍림육가공(대표 이상진) 직원 일동도 같은 날 고령군청을 방문, 사랑의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이상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용기 내어 기부하게 되었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 실천을 해주신 기부자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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