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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성산CEO협회, 성금 기탁
희망플러스 1천만 원, 교육발전기금 5백만 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26일(화)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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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 성산CEO협의회(회장 양승조)가 지난 20일 대가야희망플러스 1천만 원과 교육발전기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성산CEO협의회는 성산면 소재 기업인 연합회로 30여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소중한 성금을 기부해 연말 훈훈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지난 20일 열린 총회에서 11개 기업(세원농자재<대표 양승조> 150만원, 대풍산업<대표 이영교>·한창화섬<대표 이한식>·대길수지<대표 윤진영>·영남주유소<대표 이남기>·대성산업<대표 김상수>·승원비닐<대표 정윤화>·대경산업<대표 홍성환> 각 100만원, 천일정비<대표 오태식>·범양포장<대표 민경수>·천마산업<대표 이점석> 각 50만원)에서 대가야희망플러스 1천만 원을 기탁했으며, 이외에도 연합회에서 적립된 회비로 고령군교육발전기금 5백만 원도 기탁해 총 1천5백만 원이라는 큰 금액을 기탁해 고령군의 복지와 교육 발전에 큰 힘을 보탰다.
양승조 협의회 회장은 “지역주민과 더불어 살기 위해 기업 운영을 하며 얻은 이익을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나누게 되었다”고 기부의사를 밝혔으며, 이에 이민용 성산면장은 “기부의 뜻을 새겨 어려운 우리 주민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앞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쓰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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