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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개진농공단지협, 성금 기탁
교육발전기금 460만 원, 희망플러스 340만 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26일(화)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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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 개진농공단지운영협의회(회장 표종대)에서 지난 22일 고령군청을 방문, 교육발전기금 460만 원과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 340만 원을 기탁했다.
개진농공단지운영협의회는 매년 고령군의 복지와 교육발전을 위해 성금을 기탁, 연말 훈훈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성금 기탁에는 7개 업체 <주)지산타포린(대표 표종대), 주)나호테크(대표 이재근), 경진산업사(대표 김남규), 주)경동티엔시(대표 조병오), 삼흥산업사(대표 박형모), 상경산업사(대표 홍표경)>에서 참여해 고령군의 희망찬 복지와 지역교육 활성화에 큰 힘을 보탰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표종대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힘이 되어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지역교육발전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곽용환 이사장은 지역교육을 위한 관심과 애정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개진농공단지운영협의회가 더욱 번창하길 바라며, 보내주신 기금은 지역의 복지와 교육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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