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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동명면 의용소방대, 따뜻한 사랑의 연탄 배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20일(수)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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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동명면 남여의용소방대는 지난 15일 동명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4가구에 연탄 1천장을 배달해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주위의 소외된 이웃이 건강하게 동절기를 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한 동명의용소방대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이철희 동명면장은 “모두가 추위도 잊고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했다”며 “덕분에 동명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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