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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선남면 이웃사랑 열기 가득
기부액, 벌써 목표액 대비 103% 넘어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19일(화)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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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선남면은 지난달 22일 면사무소에서 희망2018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가진 뒤 면민과 기업 및 기관단체가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각 마을 주민들은 자체적으로 성금을 모아 면사무소에 전달하고 있으며, 기업들의 참여도 이어지고 있어 올해 유독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의 따뜻한 열기로 가득하다.
선남면 오도리에 위치한 재단법인 남양공원(대표 김호수)은 지난 15일 선남면사무소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 선남면 용신리에 있는 재단법인 우성공원(대표 이재실)에서도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좋은 곳에 써달라고 전했다.
김경호 선남면장은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될 것이며, 참여해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선남면은 지난달 22일 출범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31일까지 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12월15일 현재 기탁액이 목표액 대비 103%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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