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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만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12일(화)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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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하반기 방제사업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성주군 용암면 동락리 산1-1번지에 최초 발생된 소나무재선충병은 현재 급격한 확산은 없으나 고사목 피해는 계속되고 있다.
이에 추가 피해발생예방을 위해 이번 달 말까지 선남면과 수륜면 일원에 98ha 산재한 고사목에 대해 소구역 모두베기 등 소나무재선충병방제 작업을 실시한다.
특히 헬기를 통한 항공예찰과 예찰원을 동원한 지상예찰로 관내 전지역에 철저한 감시활동으로 고사목을 조사해 내년 방제계획 수립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화목보일러 사용농가에서는 소나무류 땔감활용을 금지하고 특별한 사유없이 고사한 소나무류 발견 시 산림과 산림보호담당 및 담당자(☏930-6513)에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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