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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고령군. 인문학마을살이 결과보고회
두 지자체 업무협약 통한 일 년 마을살이 과정 마무리
정부 3.0 거점지자체 지원사업을 통한 인문학마을 확산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12일(화)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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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칠곡군-고령군 인문학마을 합동 결과보고회가 지난 11일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인문학홀에서 진행됐다.
올해 초 칠곡군과 고령군은 정부3.0 인문학확산을 위한 MOU체결을 통해 칠곡에서 성공적으로 시행 중인 인문학마을 만들기 사업을 고령군에서도 확산해 행복한 지역공동체 확립에 앞장섰다.
그 결과 칠곡군-고령군 인문학마을 결과보고회에는 고령군 인문학마을 10개소와 칠곡군 25개소 인문학마을 주민과 마을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2017년 한해 마을살이 결과를 공유하며 지역을 넘어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 할 수 있는 기틀을 준비하기 위한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각 지자체를 대표한 마을활동가들이 일년 마을살이 과정을 발표하며, 바쁘게 달려왔던 한 해 마을살이를 정리하고 성과를 공유하며, 내년도 사업의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칠곡군 북삼읍 ‘숭오1리 빨래터 합창단’, 고령군 다산면 상곡3리 ‘강남실버합창단’ 등 각 인문학마을을 대표하는 마을공연단들의 공연으로 발표회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뿐만 아니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 로비에 각 인문학마을의 결과물을 전시한 ‘같이의 같이 칠곡군-고령군 인문학마을 전시회’도 함께 운영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하는 등 일년 동안 함께 고생한 주민들을 격려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올 한해 고령군과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칠곡인문학마을의 인문적 가치를 충분히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칠곡군의 성과를 인근 지자체와 협력하며 함께 성장 해 나가는 상생의 길을 열어준 칠곡인문학마을주민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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