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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 경상북도대회
새마을문고 칠곡군지부 최우수, 성주군지부 우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12일(화)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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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경상북도 새마을회관에서 열린‘대통령기 제37회 새마을 국민독서경진 경상북도대회’에서 종합평가 부문에서 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회장 김영근)가 최우수상을, 새마을문고성주군지부(회장 노기철)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칠곡군지부 김영근 회장은 “작은도서관 회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칠곡군은 30여개의 작은도서관과 전국에서 앞서가는 인문학과 구상문학관을 중심으로 한 문학단체의 왕성한 활동으로 이같은 성과를 거둔 것 같다”고 말했다.
성주군지부 노기철 회장은 “종합평가부문 우수와 더불어 성주군에서 많은 상을 받아 기쁘다.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로 더욱 발전하는 새마을문고성주군지부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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