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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폐기물 집중수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12일(화)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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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수륜면은 클린성주 만들기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마을별 공동집하장에 적재되어 있는 묵직한 폐부직포와 반짝이는 반사필름 등의 영농폐기물을 집중수거하고 있다.
수륜면에서는 지난 한 달간 주민들을 대상으로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배출방법 및 처리방법을 홍보하며 마을별 공동집하장 및 지정된 장소로 배출토록 했다.
수륜면에 따르면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참외농가·버섯재배농가에서 사용한 폐부직포와 과수농가에서 사용한 반사필름 등으로 약 25t 정도이며, 내년에도 정기적 수거 및 올바른 배출방법 홍보를 통해 깨끗하고 청정한 수륜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진희복 수륜면장은 “클린수륜, 청정한 수륜의 이미지를 이어가고 명품참외, 친환경 농산물의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깨끗한 들녘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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