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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바르게 “빛난 한해였다”
‘2017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대회’열려
배계환 행안부장관 표창 등 8명 수상 영예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12일(화)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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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2017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대회’가 지난 6일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의 바르게살기운동 추진성과를 총 결산하고 그동안 일선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계승·발전·활성화를 위해 애쓴 회원들을 위로·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 각 시군 회원 등 1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희생·봉사정신으로 묵묵히 소임을 다한 유공자 4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회장 여상운)에서는 배계환 부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김형록 벽진면위원장이 경북도지사 표창패를, 나문영 대가면위원회 사무장과 주규철 새마을담당이 바르게살기 중앙 금장증을 각각 받았다.
또 선남면위원회 김순필·성주읍위원회 박종순·용암면위원회 전경희 씨가 중앙회장 표창을 받았고, 월항면위원회 이기상 부회장이 경상북도협의회장 표창패를 받았다.
특히 행사 후 최근 지진으로 소비심리 위축과 관광객 급감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경제를 살리기 위해 포항 죽도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여상운 회장은 “올 한해는 경상북도 여성대회를 유치하는 등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성주 바르게가 빛난 한해였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구현에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앞장서는 여러분이야말로 이 시대의 주역이다”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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