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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성주군協…건전생활실천 강연회
성주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 200만원 전달
법무법인 중원 김영준 변호사 법률지식 강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12일(화)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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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회장 여상운)는 지난 8일 성주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김항곤 성주군수, 배재만 성주군의장 등 내빈 및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건전생활실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는 성주지역아동센터에서 준비한 댄스 및 모듬북 난타공연과 2012년부터 후원해온 성주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 200만원 전달식을 시작으로 행동강령 낭독을 통해 결의를 다지고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도 함께 진행했다.
여상운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배계환 부회장이 행안부장관 표창을, 김형록 벽진면위원장이 경북도지사 표창패를, 권호용 부회장·도은주 사무과장이 군수 표창패를 각각 받았다.
또 나문영 대가면위원회 사무장이 바르게 중앙 금장증을, 김순필·박종순·전경희씨가 중앙회장 표창을, 이기상·강신임·여위숙·이창호·이미화씨가 경북도협의회장 표창패를 각각 전수받았다.
이어 진행된 강연회는 법무법인 중원 김영준 변호사로부터 ‘민주시민으로서의 생활법치’란 주제로 생활전반에 걸친 알아두면 유용한 법률지식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여상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말은 그 사람의 얼굴이다. 남의 이야기를 잘 듣고, 남의 이야기를 함부로 하지 말자”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아래 모든 회원이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축사에서 “바르게살기 단체는 개인이나 사회나 국가가 지향하는 목표가 분명한 것 같다. 지난 5월 성주생명문화축제 시 경상북도 여성대회를 유치해 성공적으로 치러 축제가 빛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사회단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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