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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고을 ‘책 읽는 가족’
책 읽는 가족 인증서 및 현판수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12일(화)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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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립성주공공도서관(관장 김기환)은 지난 6일 2017년도 ‘책 읽는 가족’ 두 가족을 선정해 인증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
‘책 읽는 가족’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가족독서운동 캠페인으로 가족단위의 모범적 독서생활을 권장하고 책 읽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02년부터 시행되어 오고 있다.
2017년 ‘책 읽는 가족’에게는 한국도서관협회장과 성주공공도서관장 명의의 인증서와 현판, 그리고 성주공공도서관에서 준비한 소정의 상품을 수여했다.
선정된 가족들은 가족 모두가 대출회원으로 가입해 애정을 가지고 꾸준히 독서를 하는 모범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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