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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과의 소통이 지역 치안 초석
고령경찰서, ‘함께 우리’ 소통 간담회 진행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12일(화)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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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경찰서(서장 김준식)는 지난 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계·팀장, 파출소장, 여직원, 순경급, 각 서무, 퇴직자 등 총 6회에 걸쳐 조직 내 원활한 소통분위기와 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소통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소통 간담회는 각 계·팀장의 불편과 불만을 해소하고, 각 부서 간의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간담회를 통해 직원이 가질 수 있는 애환과 민감한 부분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등 공감·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준식 서장은 “하반기 체감안전도·직무만족도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고충들에 대해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으로 소통문화 정착을 통해 직원들이 항상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고령경찰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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