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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화재 취약대상 8개소 선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05일(화)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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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서장 오범식)는 지난달 28일 소방서 소회의실에서 2018년 대형화재 취약대상 선정위원회(위원장 도기은 예방안전과장)를 열었다.
대형화재 취약대상이란 복합건축물, 숙박시설, 병원 등 가연성 물질을 대량으로 저장ㆍ취급하거나 다수의 인원이 출입하는 대상물로써 화재가 발생할 경우 인명 및 재산피해가 커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소방대상물로 매년 심의회를 거쳐 선정된다.
이날 위원회는 화재위험도 및 소방시설분야 등 안전관리측면에 대한 종합 판단으로 기존 7개소에서 1개소가 추가된 8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도기은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심의회를 거쳐 선정된 대형화재 취약대상 8개소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컨설팅과 소방안전교육 및 훈련으로 선제적 화재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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