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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합창단 제18회 정기연주회
오는 9일 성주문예회관…‘추억, 별 헤는 밤’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05일(화)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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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합창단 제18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9일 저녁 7시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추억, 별 헤는 밤’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지휘 박춘식, 반주는 문석영·주은아씨가 맡아 성주군합창단만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린 독특한 무대로 아름답고 즐거운 세계합창곡, 김광석 노래 등으로 꾸며진다.
또 성주군소년소녀합창단과 펀스재즈트리오(Funs jazz trio)가 특별출연해 조화로운 하모니를 통해 아름다운 노래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1998년 창단, 올해로 18회째 정기공연을 여는 성주군합창단은 이영기 단장을 비롯해 50여명의 단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의 각종 행사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해 군민들의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특히 전국 경연대회에도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양, 성주군의 위상과 이미지를 높이고 군민의 정서함양과 지역문화창달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영기 단장은 “반짝이며 빛나는 우리의 꿈과 꽃처럼 향기나는 추억을 나누려고 별 헤는 밤을 준비했다”며 “오랜시간 열심히 준비해 온 멋진 하모니를 보고, 들으며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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