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생명이 흐르는 소하천 조성
성주군 초전면환경지도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05일(화) 16:42
|
|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초전면 환경지도자회(회장 강종림)는 지난달 28일 초전면 대장3리 노루뫼교에서 소재지 칠선교까지 1.4㎞ 구간에 걸쳐 정화활동을 실시해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 등 3톤을 수거했다.
초전면 환경지도자회는 2012년 11월 출범 후 5년째를 맞아 올해 ‘생명이 흐르는 아름다운 하천’만들기 위한 활동을 계획하고 초전면민의 젖줄인 백천을 비롯해 마을의 소하천까지 매월 하천 정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강종림 회장은 “꾸준히 참석하고 활동할수록 부끄러운 우리의 민낯을 자세히 바라본다”며 아직 개선되지 않은 하천불법투기를 꼬집은 뒤“환경지도자 회원들의 묵묵한 뒷바라지의 필요성을 더 느낀다”고 말했다.
허윤홍 초전면장은 “환경에 대한 의식변화 없이는 클린성주는 한 발짝도 나아갈 수 없다. 그동안 환경지도자회가 중심이 되어 하천·소재지·들녘청소, 클린하우스 관리에 앞장서 주신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