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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고을장학회 기탁금 봇물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05일(화)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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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이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장학사업에 관내 기업, 공무원, 출향인, 단체, 주민 등이 잇따라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를 찾아 기탁금을 전달하고 있다.
성주군에 따르면 최근 용신양돈영농법인(대표 최재철) 2천만원, 성주군여성유도회 100만원, 선남면 오성농장 권진택 2천만원, 성주군청 이성절 100만원, 성주군청 김대현 100만원(누적액 300만원), 선남면 한빛부동산개발 이상길 100만원, 송죽글러브(주) 500만원(누적액 6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 성주군보건소 직원일동 300만원(누적액 400만원), 재구성주군개인택시향우회 200만원(누적액 400만원), (주)모아 송재동 500만원(누적액 800만원), 수륜면 박종욱 100만원, 성주군공인중개사협회 200만원, 환경지도자회 제4기 연수팀이 150만원을 기탁했다.
김항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인재육성에 적극 동참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해를 거듭할수록 장학회가 발전하고 있는 만큼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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