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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로터리클럽, 맞춤복지 후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05일(화)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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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로터리클럽(회장 김종수)은 지난달 27일 김장김치 15박스를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하고자 쌍림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지난달 25일 전국로터리클럽 대구지구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통해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겨울철 식생활 취약계층에 지원하고자 고령로터리클럽에서 산서권 맞춤복지팀에 기탁해 독거노인, 정신장애, 조손가정 등에 배부하기로 한 것이다. 주로 자영업에 종사하는 3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고령로터리클럽은 사회통합 및 사회봉사에 뜻을 두고 매년 2∼3회에 걸쳐 성금전달, 물품후원 등을 통해 지역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다.
오정래 쌍림면장은 “김장김치는 겨울철 먹거리가 부족한 우리 민족에게 아주 귀중한 음식으로써 혼자서 김장을 담그기 어려운 장애인, 독거노인 세대에 김장김치를 배부할 수 있어서 고령로터리클럽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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