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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설문학’ 제18집 출판기념회
칠곡공공도서관, 독서동아리 난설문학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05일(화)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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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경상북도립칠곡공공도서관(관장 신진섭)은 지난 1일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독서동아리인 난설문학회 회원들의 작품을 엮은 ‘난설문학’제18집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문학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과 칠곡문인협회 등 지역문학 동아리 회원, 시 창작 및 독서토론 지도교수, 칠곡군청 및 칠곡교육지원청 주요 인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축하공연과 동아리 회원 및 초대인사 시낭송, 시극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칠곡교육지원청 김성란 교육장은 “칠곡도서관과 함께 활발한 독서와 문학활동으로 삶의 풍요로움을 채워가며 인생의 기쁨을 찾아가는 난설문학회 회원들의 발전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채윤 난설문학회 회장은 “회원 모두 더욱 정진하여 낙엽이 쌓이듯이 실력을 차곡차곡 쌓아서 난설문학회의 발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칠곡도서관 신진섭 관장은 “바쁜 삶의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어 글을 쓰고, 인고의 과정을 거쳐 탄생한 문집을 소중히 간직하겠다. 모든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하였다.
한편 난설문학회는 1999년 창간호 ‘꽃씨만한 행복’을 발간한 이래 매년 문집을 발간해오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도서관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 창작 공모전, 독서경진대회, 현장에세이 공모전 등 다양한 공모대회에서 개인상과 단체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과 문학적 지성을 겸비한 칠곡공공도서관 독서동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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