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4무2탈 실천’ 성주효요양병원 개원 11주년
어르신 존엄성 회복위해 환자중심 케어 제공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05일(화) 15:59
|
|  | | ⓒ 경서신문 | |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덕수의료재단 성주효요양병원(이사장 강만수)는 지난 1일 SJ컨벤션에서 개원 11주년 기념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원 기념식, 효병원배 장기자랑,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성주효요양병원은 ‘내 집 같이 편안하고 행복한 병원’, ‘대구·경북 최고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직원 모두가 주인인 병원’이란 모토아래 지난 2006년 12월 개원했다.
초기 80병상의 소규모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33실 199병상 규모로 재활물리치료실, 중환자실, 치매병동 및 장례식장을 설치운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해 지역 최대의 노인전문병원으로 발전했다.
전문의 6명, 한의사 1명 등 7명의 의료진을 포함해 100여명의 임직원들은 수준높은 의료서비스와 합리적인 치료비로 노인성질환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하고 있다. 월평균 입원환자 수는 185명, 병상가동률은 93%를 보이고 있다.
강만수 이사장은 “4무(냄새·욕창·낙상·신체구속) 2탈(탈 기저귀·탈 침상) 실천으로 어르신들의 존엄성 회복을 위해 환자중심 케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민들이 주신 큰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에서 꼭 필요하고 큰 도움이 되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