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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명가, 봉사는 으뜸
성주가야축구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05일(화)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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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축구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봉사도 잘 합니다”
평소 축구를 통해 지역 생활체육활성화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사회봉사활동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는 성주가야축구회(회장 권태원)가 떡국봉사에 나섰다.
지난달 29일 가야축구부녀회와 함께 성주읍에 소재한 무료급식소 ‘이웃과 하나’에서 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준비한 떡국을 대접한 것.
또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에게 귤과 떡을 전해드리자 한 어르신은 “점심도 맛있게 먹었는데 이런 거 까지 챙겨주니 너무 고맙다. 잘먹겠다”고 환한 웃음을 보였다.
한편 가야축구회는 매주 축구뿐만 아니라 성주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예원공동체 정기봉사, 이웃과 하나에서 떡국봉사는 물론 지역아동센터 지원 등을 통해‘지역민과 함께하는 가야축구회’라는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권태원 회장은 “정성껏 마련한 떡국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발전은 물론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언제나 든든한 가야축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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