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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배우러 고령으로 오세요
고령군, 상·하반기 연속 미소국가대표 배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05일(화)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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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고령군이 국내 대표적인 문화·관광의 도시로의 재도약을 꿈꾸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미소가 아름다운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재단법인 한국방문위원회가 지난달 23일 서울 명동 티마크 그랜드호텔에서 2017년 하반기 ‘종사자 미소국가대표’ 57명을 위촉한 가운데 지난 상반기에 이어 이번에도 미소국가대표를 배출한 것.
미소국가대표는 한국관광의 양적 성장에 걸맞은 질적 성장을 위해 관광업계 종사자의 자발적인 친절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K스마일 캠페인 참여 촉진과 더불어 내국인 및 외국인에게 환대 메시지를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런 가운데 이번 국가대표에 고령 녹원가 식당의 이경미 대표가 위촉됨으로써 고령군은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까지 연속으로 미소국가대표를 배출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고령 녹원가 이경미 대표는 고객관리와 요리연구에 힘써왔으며, 그 결과 고령향토음식경연대회에서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요리실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북도 지회표창을 수여받고, 녹원가 식당이 으뜸음식점으로 지정되는데 큰 기여를 했다.
또한 무엇보다도 언제나 밝은 미소와 요리에 대한 열정으로 손님들을 응대하며 고객감동의 친절서비스를 직접 실천한 것이 인정돼 이번에 미소국가대표로 선정됐다.
한편 앞으로 선정된 미소국가대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해 국가 관광 이미지를 한층 더 향상시킴은 물론 고령군 관광 이미지 또한 더욱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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