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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지역 자활·돌봄가족 한마음대잔치
성주지역자활센터 송년행사 열어
체험·공연·전시 등 행사 다양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05일(화)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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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권우성)는 지난달 28일 성주체육관에서 금수문화예술마을에서 주관하는 ‘신나는 예술기행 찾아가는 문화예술 반상회’와 연계해 ‘2017년 성주지역자활센터 송년행사 자활·돌봄 가족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문화공연’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올 한해 사업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사업에 참여하는 종사자와 지역 내 소외된 취약계층에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어려운 환경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자활사업 참여자와 돌봄서비스사업 요양보호사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시간과 2004년부터 활동해온 자활사업의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사업단 및 개인별 200여장의 사진도 전시됐다.
또 기웅아재·단비처자 노래공연, 판소리공연, 마술공연으로 자활가족들이 신명나는 하루를 보냈다.
김항곤 성주군수, 배재만 성주군의장이 파전뒤집기 경기에 참여해 자활가족모두에게 웃음과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참여자들에게 희망을 가지고 적극적인 현장활동으로 사업을 크게 만들어 더욱 좋은 일자리를 통해 자활·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복권기금후원과 금수문화예술마을주관으로 체험, 공연, 전시 등 문화와 예술을 접할 기회가 적은 농촌지역과 복지대상자들에게 찾아가는 문화예술지원으로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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