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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별초롱 난타 동아리’
어울림 한마당 문화예술제 참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05일(화)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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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석윤)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달 30일, 구미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서부권역 특수학교, 특수학급 학생들과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7 어울림 한마당 문화예술제’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특수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성주고등학교, 성주여자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난타공연을 통해 실력과 끼를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축제의 무대였다.
김기한 교육지원과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우리 모두 존귀한 존재임을 스스로 깨닫고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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