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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AI 인체감염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05일(화)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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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지난 1일 오후 고령군보건소 강당에서 살처분 예비인력 90여명을 대상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교육을 실시했다.
AI는 야생조류나 닭, 오리 등에 감염되는 바이러스로 인체감염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가금류와 접촉하거나 감염된 조류의 배설, 분비물에 접촉했을 때 발생할 수 있다.
고령군은 현재 보건소장을 총괄로 하는 4개 반(고위험군 관리반, 교육·홍보반, 인플루엔자 감시반, 현장의료반)을 편성해 운영 중이며, 축산부서와 더불어 AI 발생 정보공유 및 협력체계를 유지해 살처분 참여자 등 고위험군에 대해 항바이러스제 투약, 개인보호구 착용교육 등 철저한 인체감염 예방조치와 사후 모니터링을 수행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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